재개봉을 두 번이나 했던 영화 '위대한 독재자'

 

 

 

 

 

 

한 영화가 그 시대에 인기를 끌었고 그 영화가 다른 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또 보여줘야 할 가치가 있다면 재개봉을 합니다.
재개봉을 한 영화는 사실 그렇게 많지 않고, 재개봉을 한다면
모두 한번쯤 들어본 유명한 영화들이죠. 하지만 재개봉을 두 번이나 한다면?
아마 과거, 현재, 미래 모두 봐야 할 영화라는 뜻이 되겠죠?

 

 

 

 

 

 

재개봉을 두 번 했던 영화 '위대한 독재자'는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유명한 영화감독인 찰리 채플린이 담으려고 한 메세지가 담겨있답니다.
그는 사회비판적인 영화를 만들기로 유명한데, 이 영화도 마찬가지랍니다.
독재라는 것이 얼마나 한 순간의 꿈이고 허무한 것인지를 알려줍니다.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지만 마냥 웃으면서 볼 수는 없는 영화...

 

 

 

 

 

그러면서 지금까지 세계정복을 꿈꿨던 모든 독재자에게 말합니다.
'그 꿈이 영원할 것 같은가?'라는 메세지를 말이죠.
찰리 채플린의 이러한 메세지는 '위대한 독재자'에서 볼 수 있답니다.
살면서 꼭 봐야할 영화가 바로 이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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