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가을이

훈훈하고 따뜻함을 전해준 영화,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추운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작품, 바로 마음 속에 따뜻함을 전해준 영화들이죠.
이런 영화들은 정말 수없이 많지만 저는 그 중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2007년 12월에 개봉한 일본 영화인데요.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이라는 제목을 가진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보면 좋지만 그냥 추운 겨울에 봐도, 다른 계절에 봐도 좋답니다.

전체적으로 훈훈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애니메이션 영화인데요.
정말 유명한 곤 사토시의 작품으로, 크리스마스에 홈리스인 세 명이 버려진
아기의 진짜 엄마를 찾아주는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언뜻보면 그냥
모험을 하는 영화같지만, 안에 담긴 내용은 영화에서 중요한 재미를 넘어서
사회적인 문제도 담겨져있고 사람들에게 그 메세지를 전달하는 영화랍니다.

사실 영화라고 하면 정말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담겨있지만, 이 영화는 보면
은근 많이 사실적이고 현실에 꼭 있을법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랍니다.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과연 세 사람은 기적을 만날 수 있을까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추천드립니다.

반려동물의 일상을 볼 수 있는 마이펫의 이중생활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라면 볼만한 영화가 하나 있답니다.
여러가지 평이 있던 이 영화는, 저는 개인적으로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생각했던 모습들을 이 영화에 담아놓은 것 같아서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봤었답니다. 올해 8월인 더운 여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여름의 더위를
잠시라도 잊게 해줄 정도로 재밌었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짧은 러닝타임을 가진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
이 영화는 주인바라기인 동물 맥스가 어느 날 집에 입양견이 들어오면서
자신의 평화로운 생활에 금이 가고, 설상가상으로 나중에는 시내를
헤매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고 할 수 있답니다.
주인만 바라보고 집에서 주인만 기다릴 것 같은 동물, 궁금하신가요?

반려동물의 혼자만 집에 있는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이 영화를 보시길 바랍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라 약간 유치한 감이
있긴 하지만 나름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그런 작품이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볼만한 것을 찾고 계신다면 마이펫의 이중생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