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와 천정배 사퇴 소식
올해 들어서 여러 중요한 사건이 많이 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치건 경제건..
특히 정치적으로는 국내나 해외나 여러 일들이 많아서 경제가 정치를 따라가는 것 같기도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여소야대가 이루어지는 등 큰 일이 있었죠.
얼마 전에는 안철수 의원이 속해있던 국민의당에서 크게 뒤집히는 일이 일어났답니다.
그것은 바로 국민의당의 공동대표였던 안철수와 천정배 의원이 사퇴를 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비대위체제로 바뀌게 되었고 비대위원장인 박지원은 그들의 사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새정치를 위한 희생이다' 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안철수는 '평의원으로서 당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라는 말을 했고요.
이 때문일까요? 현재 서영교 사건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더민주당의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국민의당은 지지율이 오르게 되면서 또 한번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국회가 어떻게 또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사퇴로 인해 국민의당이 계속, 더 올라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