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 희망을 주는 '마녀배달부 키키'

 

 

 

 

 

 

2007년에 개봉한 '마녀배달부 키키'는 사회비판적인 내용이 조금은 적은
그런 애니메이션입니다. 사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중에서
사회비판을 하는 영화가 정말 많은데 이 영화는 그나마 적죠.
아마 원작인 책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보면 딱 좋을 영화, 꿈과 희망이 가득찬! 그런 영화입니다^^

 

 

 

 

 

 

'마녀배달부 키키'는 마녀인 엄마와 인간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마녀입니다.
마녀수업을 위해 세상에 내려온 키키는 위험할 뻔 하지만 새로 사귄 친구에게
도움을 받고 위험에서 풀려나며 한 빵집에서 배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목이 '마녀배달부 키키' 랍니다. 중간에 위기라던가 그런 내용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밝고 명랑한 그런 애니메이션이랍니다.

 

 

 

 

 

 

2007년 개봉작이긴 하지만 지금봐도 전혀 유치하지 않고 오히려 어른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깔끔한 화질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좀 더 깨끗한 화면으로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마녀배달부 키키,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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