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설정이 좀 아쉬운

 

 

 


사실 이 영화를 알기전에 예고편과 설정만 보았을때는 진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인줄 알았다. 강제 철거현장서 아들을 잃고서 살인자가 된 철거민
박재호 ...
그는 국가를 상대로 100원 국가배상청구소송을 하는 설정이 정말 매력적이였다.

 

 

 

 


캐릭터 설정을 정말 좋았던것 같은데
이야기를 푸는것이 정말 좀 지루했던것같다.
영화 시작 후에 초반에 인물소개와 이런 법정싸움이 왜 벌어졌는지 설명하는데에
급급했던것같다.

 

 

 

 

 

그리고 결국 제일 궁금했던 국민 참여 재판의 법정싸움이
시작후 바로 너무 급하게 끝난 기분이다.
시체가 없는 살인사건을 다룬 의뢰인의 호흡정도로 연출을 하였어도
진짜 재밌었던 작품이 됬을것같은데
설정이 좀 아쉬운 영화였다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는 찾아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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